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타의 매 (문단 편집) == 소설 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MalteseFalcon1930.jpg]] [[대실 해밋]]의 대표작. 1930년 2월 14일 크노프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. 주인공 샘 스페이드는 윈덜리라는 여인의 의뢰를 받고, 서스비란 남자를 추격한다. 그러다가 동료 아처가 '''누군가'''의 총에 맞고 숨진다. (여기서 나오는 아처는 나중에 루 아처 시리즈에 영향을 준다) 그리고 형사에게서는 심문을 받는데... 이 일은 몰타의 매라는 조각상 때문에 생긴 일이고, 주인공도 거기에 휘말리는데 그 엿새 동안의 일들이다. 하드보일드 추리물의 선구자로 손꼽히며, 주인공 샘 스페이드 또한 [[하드보일드]] 탐정의 대표주자다. 손속에 자비가 없다. 스페이드는 그 엄청난 유명세와 달리 작품이 적은데 몰타의 매는 스페이드가 등장하는 유일한 장편이다.[* 해밋이 1920년에 바짝 활동하고 작가 활동을 그만뒀기 때문이다. 1922년에 집필을 시작해 1927년에 첫번째 장편 붉은 수확을 연재한 해밋은 1931년 집필을 시작해 중간에 한 번 중단했다가 이듬해 재집필한 그림자 없는 남자를 1933년에 발표한걸 마지막으로 장편을 쓰지 않았으며, 1934년을 마지막으로 단편 집필도 그만 둔 채 영화계와 정치(사회주의)에 주력했다. 장편 몰타의 매, 단편 스페이드라 불리는 사나이(혹은 스페이드를 부른 사람. 일부러 중의적으로 지은 제목이다.), 너무 많은 이들이 살아왔다, 사형은 한 번만 시킨다의 3개 단편. 장편 1개와 단편 3개가 해밋이 남긴 샘 스페이드 시리즈의 전부다. 나머지는 미디어 믹스와 후대작가들의 유산이다.] [[동서문화사]]에서 '''피의 수확'''과 함께 일본어 중역본으로 멋대로 나오고 그뒤에 [[세계문학전집(열린책들)|열린책들]]에서 정식으로 나왔다. 2012년에는 [[황금가지(출판사)|황금가지]]에서 낸 대실 해밋 전집에 포함되었으나 번역평은 좋지 못하다. 열린책들 번역이 훨씬 높게 평가받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